생활 꿀팁 40, 가장 많이 공유된 생활 상식(모르면 손해)

가장 많이 공유된 생활 꿀팁 40가지

 

계절은 매번 바뀌고 일상생활도 매번 다른 상황의 연속입니다. 그때마다 어떤 분은 능숙하게 상황에 대처하며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융통성 있네", "오~ 머리 좋다", " 사람이 달라 보인다"등 과 같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과 부러움,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매 순간마다 생활의 꿀팁에 대해 알고 실 생활에 빠르게 적용한다는 것인데요, 누구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알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그것은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만드는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사 하는 주부, 음식 만드는 요리사, 자취하는 자취생,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국민에게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생활의 꿀팁 50가지를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주방, 요리, 음식 관련 꿀팁

 

• 계란, 달걀을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리면 깨지거나 터지지 않고 깔끔하게 삶아집니다. 또 삶고 난 후 실온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껍질이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잘 까집니다
• 삶거나 끓이는 요리를 냄비에 할 때 나무 주걱을 냄비 뚜껑에 올려두면 끓어 넘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 중 다른 일 볼 때 자주 깜박한다면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시원하게 콜라나 음료를 먹고 싶을 때 미지근하다면 젖은 키친타월을 감싸서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빨리 시원해집니다.
• 간신을 먹고 난 후 과자 봉지에 각설탕을 넣어 주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짧은 시간 방치해야 한다면 과자 봉지 끝을 돌돌 말아서 빨래집게를 물려 놓으면 최대 1~2일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냉장고 안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먹다 남은 소주를 뚜껑 열어서 놓아두면 냉장고 안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 요리하고 난 뒤 쓰레기를 바로 버릴 수 없죠. 쓰레기 통이 가득 차야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난 뒤 쓰레기통에서 항상 악취가 납니다. 이때 쓰레기 통의 냄새를 조금이나마 없애고 싶다면 쓰레기 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표백제를 뿌려 놓으면 말끔히 사라집니다.
• 오랜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민간 꿀팁인데요, 쌀통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놓으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 숟가락으로 꿀을 뜰 때 항상 숟가락에 많이 엉켜 붙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꿀을 뜨면 깔끔하게 떠집니다.
• 신기한 꿀팁인데요, 고기를 먹고 나면 체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보통 이때 바늘로 엄지 손가락의 손톱 부위 위에 팔의 피를 끌어 모아서 바늘로 땁니다. 이것 말고 다른 방법은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기가 빨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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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 먹다 남겨주면 어김없이 눅눅해집니다. 이때 다음번에 먹기 전 전자레인지에 3~5초 살짝 돌려주면 김이 바싹바싹 해집니다. 주의할 점은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타버리거나 심할 경우 불이 붙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주방에서 반찬용이나 음식 보관용으로 사용하는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는 오래 사용하 보면 색이 바래집니다. 이때 먹고 남은 버터로 닦아 주면 색이 돌아옵니다.
• 시장에서 반찬 재료인 양파를 사 와서 요리하고 남은 것을 오래 방치해 두면 싹이 자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양파를 사 온 봉지 안에 먹다 남은 빵 조각을 낳아두면 싹이 나지 않습니다.

 

 

• 돼지 고기 요리 할 때 돼지 잡냄새를 없애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공유되는 생활 꿀팁은 바로 커피 한 스푼을 같이 넣어 요리하면 돼지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내용의 생활 꿀팁입니다.
• 식빵을 먹고 나서 건조해진 식빵 사이에 촉촉한 새로운 식빵을 사이에 넣고 봉지에 같이 보관하면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나 너무 돌처럼 굳어진 식빵은 안되니 참고하세요.
• 보온병 안을 세정할 때 깨진 달걀 껍데기를 넣고 흔들어 주면 때가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 요리하다가 계란이 바닥에 떨어지면 청소하기 참 곤란합니다. 이때 밀가루를 뿌려 석어서 닦아내면 잘 딱입니다.

 

욕조, 세탁 관련 생활의 꿀팁

 

• 옷을 하얗게 하기 위해 옷을 삶아야 하는 경우 있습니다. 이때 달걀, 계란 껍데기를 다이소 국물 우리기용 주머니에 넣어 같이 삶으면 옷이 표백한 것처럼 하얗게 됩니다.
• 간혹 좌식 변기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양치는 매일 하죠? 양치하고 난 뒤 양치 하던 치약물, 입 헹구는 물을 수세식 변기에 뱉어내고 몇 시간 뒤에 물을 내리면 악취가 많이 사라집니다.
• 옷이 잉크나 볼펜이 묻었다면 물파스를 문질러 주면 잘 지워집니다. 그 뒤 빨래하면 깨끗해집니다.
• 옷에 잉크가 묻었을 때 얼룩이 졌다면 우유에 하루동안 담가 놓았다가 빨면 깨끗해집니다.

 

 

• 플라스틱 욕조를 오래도록 사용하면 색이 누렇게 바래집니다. 이때 굵은소금, 우유, 버터를 섞어서 욕조를 닦아 주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 세면대와 하수구가 막히면 (일반 먼지나 이물질이 아닌 볼펜, 음식 쓰레기, 분해되지 않는 머리카락등은 안됨) 거친 또는 굵은소금을 넣어두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싹 내려갑니다.
• 화장실과 욕조 거울에 낀 물 때는 식초를 헝겊에 적셔서 닦으면 잘 딱입니다.
• 화장실 변기에 때가 많이 생겼을 때는 콜라를 뿌려 놓았다가 청소하면 깨끗하게 닦입니다. 콜라의 시트르산 성분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 샤워 중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려있을 때 비누칠 해놓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장시간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 손에 잉크가 묻었다면 귤껍질을 즙을 내어 문지르면 깔끔히 없어집니다.
• 이빨(치아)을 하얗게 만드는 신기한 방법은 상추를 말려서 가루를 냅니다. 그리고 상추 가루를 칫솔에 묻혀서 닦으면 끝. 자주 많이 닦아야 효과가 납니다.

 

 

많이 공유된 기타 생활 꿀팁

 

• 자동차 안의 쾌쾌한 냄새를 제거하려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사과를 여러 조각을 내어 하룻밤 동안 군데군데 놓아두면 공기가 상쾌해집니다.
•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입니다. 그러나 생화는 오래도록 같은 모습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꽃을 꽃병에 꽂기 전 소다수 몇 방울 떨어뜨려 놓고 꽃을 담가두면 조금 더 아름다운 생화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가격표나 상표 인해서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를 이용하면 잘 딱입니다.
• 요즘은 디지털의 발달로 직접 우표를 붙여 엽서나 편지를 보내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받는다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에 젖게 됩니다. 이때 우표를 붙이다가 잘못 붙여서 다시 제거해야 된다면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우표가 찢어지거나 편지 봉투가 찢어지는 것이 다 반사입니다. 이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살짝 때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신기한 현상인데요, 간혹 딸꾹질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혀를 잡아당겨 혀의 신경을 자극하면 멈춥니다.
• 오래도록 앉은 자세를 유지하다가 일어나려고 하면 다리가 저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다리를 X자로 교차한 상태로 30초 동안 앉았다가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사라집니다.
• 검은색 옷에 하얀 먼지나 이물질이 묻으면 보기 안 좋습니다. 이때 부드러운 스펀지를 문질러 주면 제거가 쉬워집니다.
• 집안에 작은 물건이나 액세서리를 잃어버렸다면 청소기입구를 스타킹으로 감싼 뒤 청소하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 팔꿈치와 무릎 관절 앞쪽이 시커멓게 변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 레몬 조각을 문질러주면 깨끗해진다는 내용입니다.
• 벽지에 기름때가 묻었다면 맥주를 묻혀 살짝 문질러 주면 없어집니다.
•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을 때 집에서 스마트폰의 음악 소리를 크게 확장시키려면 둥근 사기그릇이나 둥근 큰 국그릇 정도에 넣어 작동시키면 소리가 확장되어 크게 들립니다.
• 벽에 못을 박을 일이 있을 때 못에 윤활유나 기름, 또는 식용유를 묻혀 망치질하면 신기하게 잘 들어갑니다. 공예품 만들거나 다이(diy) 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건전지 수명이 다해 약해졌을 때 건전지를 빼내 망치나 둔탁한 것으로 건전지를 몇 번 두드려주면 수명이 조금 살아납니다.